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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TV·언론매체 잦은 노출…'빛나는 조연' 미디어마케팅팀

기사입력 : 2020년08월29일 17:17

최종수정 : 2020년08월29일 17:17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최근 들어 TV와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다.

이는 온전히 목포시 관광과 내 빛나는 명품 조연으로 맹활약 중인 '미디어마케팅 팀'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 조연의 활약이 목포시를 홍보하고 많은 외지인들이 목포를 찾도록 유인하는 눈에 띠는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목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영화 이미지 [사진=뉴스핌DB] 2020.08.29 kks1212@newspim.com

하지만 이들의 활약상이 수치로 정량화 되거나 가시적인 실적으로 나타나는 게 없어 조용한 가교 역할만 기억된다. 호수를 노니는 백조의 우아함 뒤에는 수면아래 숱한 발길질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최근 출향 객들 사이에서 민선7기 들어 목포시가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되는 빈도수가 많아지면서 '목포의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개선됐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디어마케팅팀을 신설해 각종 방송프로그램,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송채널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목포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증폭시킨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19 여행트랜드 조사결과 '방송통신사 여행지 키워드 언급량'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여행 예능프로그램 SNS 여행지 키워드 언급량'에서도 전국 15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 등의 각종 채널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된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로 기본 순위에도 들지 못했었던 예년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이 같은 성과의 숨은 공로자는 미디어마케팅 팀을 이끄는 장일례 팀장과 김선, 문명환 주무관 등 3인방이다.

목포시 조직에 미디어마케팅팀이 생겨난 건 순전히 김종식 시장의 평소 시정철학 때문이다.

김 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초부터 "목포만이 갖는 4대 상품을 브랜딩해서 목포시를 팔아먹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후속 조치로 조직개편을 통해 미디어마케팅 팀이 신설됐다.

김 시장은 1981년 행정고시 합격이후 공직에 첫발을 내딛기 직전인 30대 무렵 한 제약회사에서 세일즈맨으로 활동했다. 이 때 김 시장은 누구보다도 마케팅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김 시장은 미디어마케팅팀 신설 당시 "글로벌 시대 변화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목포시 관광산업 전략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 방위적인 미디어마케팅을 펼쳐, 세계가 주목하는 목포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TV 등 각종 언론 매체에 한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목포가 소개되기 까지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의 수고로움을 거쳐야 한다.

실제 예로 최근 KBS 1TV에서 방영된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목포편만 봐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추억의 막걸리 술빵, 40년 고기상자 만드는 아버지, 외달도에서 60년 해로한 노부부, 우애 깊은 네 자매의 졸복탕 등 개략적인 콘티를 만들고 사전에 출연진까지 마쳐야 제작이 결정된다.

엄청난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게 장 팀장의 설명이다. 한번 만나서 OK되는 경우는 '가뭄에 콩 나듯 있는 일'이고 대부분은 3~4차례 찾아가 구슬리고 달래고 포섭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콘티에서부터 출연자 섭외까지 궂은일은 모두 미디어마케팅 팀의 몫이다. 심지어 민원을 처리하는 일도 종종 맞닥뜨린다.

9월부터 방영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 라라솔'의 주무대 모습. 서산동 보리마당에 위치해 있다. [사진=뉴스핌] 2020.08.29 kks1212@newspim.com

'해외 한류실태조사' 결과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tvN 호텔 델루나' 유치로 목포근대역사관을 찾는 관광객이 두 배로 급증했다.

오는 9월부터 방영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 라라솔'도 목포 촬영분이 70%를 넘는다. 사실상 목포를 무대로 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드라마의 주 무대인 서산동 보리마당과 시화마을이 또 다시 핫 플레이스로 떠올라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전 부문에 걸쳐 연간 200여 편 넘게 소개돼 전파를 타거나 매체에 소개됐다.

기록적인 이 같은 성과에도 주목받지 못하는 '빛나는 조연'에 불과하지만 오늘도 묵묵히 발품을 팔러간다.

장일례 팀장은 가끔 "목포시의 인지도 상승이 체감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힘이 솟는다고 한다.

미디어마케팅 팀원들은 "타고난 사교성과 끈질긴 집념이 없으면 이 부서에 근무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목포시가 역점 추진 중인 4대 관광거점도시 조성에서도 미디어마케팅 팀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경쟁력 있는 마케팅 전략 발굴, 각종 미디어 촬영 섭외·지원, 한국관광공사 및 전남도와 연계한 해외 홍보마케팅, 웹 드라마 제작, 특색 있는 공모사업 선점과 네트워킹 등 의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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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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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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