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에서 30대 남성이 A씨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의료원 [사진=뉴스핌DB] 2020.06.25 tommy8768@newspim.com |
원주시 보건당국은 태장동에 거주하는 A씨가 29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한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아 진술 등을 토대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A씨의 자택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마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원주지역 확진자는 104명, 도내 전체는 1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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