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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27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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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 靑·정부청사·국회 등 확진자 발생
민주당 지도부 공백, 이해찬·김태년 등 진단검사 대상자
문 대통령, 전광훈 겨냥 "사과해야 할 텐데 적반하장 음모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의 심장부를 흔들고 있습니다. 청와대 코앞에 위치한 사랑채에서 근무하는 한국관광공사 자회사 안내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정부종합청사에 이어 국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 성공으로 각국과 기업인의 필수 이동 보장 방안을 협의하던 외교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대만이 기업인 입국 절차 간소화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등 한국 기업인의 이동 제한이 다시 현실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국회 출입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가 27일 폐쇄됐는데요.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로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기자실이 있는 소통관 건물에 위치한 국회의원, 보좌진, 출입기자들은 자료도 준비하지 못한 채 업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27일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와 2주 간의 자가격리 대상이 됐는데요. 오는 29일 민주당 전당대회에도 사실상 참여할 수 없게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이 엄중한 고비를 맞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교회가 방역의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겨냥해 "국민들에게 미안해하고 사과라도 해야 할 텐데 오히려 지금까지 적반하장으로 음모설을 주장하면서 큰소리를 치고, 여전히 정부 방역 조치를 거부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께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를 취재한 한 언론사 사진기자가 이날 선별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국회는 27일 하루 잠정폐쇄되며 상임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의사일정 등을 취소했다. 단 국회의정관과 도서관은 정상 운영하지만 경내 외부인원 출입은 전면 금지된다. 사진은 이날 폐쇄된 서울 여의도 국회 출입구의 모습. 2020.08.27 kilroy023@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재인 명예훼손' 고영주 2심 징역형 집유…"사회적평가 저해"(종합2보)/연합뉴스
허위사실을 주장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71)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최한돈 부장판사)는 27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 전 이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1% 올랐다는 미친소리" '비공개 상소문'에 靑 "공개 예정"/조선일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옛 상소문 형식으로 정부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자 청와대 측은 "일부 언론 보도처럼 청와대가 청원을 숨겼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보도 정정을 요청했다.

文 긍정평가 '오차범위 내' 앞섰지만…핵심지지 30대 돌아섰다 [리얼미터]/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긍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부정평가를 앞질렀다는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문대통령, 교회 지도자 16인 만나 "엄중한 고비…방역 모범 돼 달라"/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이 엄중한 고비를 맞고 있다며 "교회가 방역의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들 16인들과 '코로나 간담회'를 가졌다.

韓 기업인 '해외 출장길' 다시 막힌다/헤럴드경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 성공으로 각국과 기업인의 필수 이동 보장 방안을 협의해온 외교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대만이 기업인 입국 절차 간소화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등 한국 기업인의 이동 제한이 다시 현실화하고 있다.

남북협력 속도전 한발 물러선 통일부...대북접촉 절차 간소화 보류/서울경제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하면서 논란이 됐던 북한 주민 접촉신고 대상 축소 규정을 보류해 관심을 끌었다. 이는 북한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북경계망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한 부담이 큰 탓으로 풀이된다.

국립외교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외교안보 정책' 모색 웨비나 개최/뉴스핌
국립외교원은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에 걸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 대응하는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팬데믹 이후의 세계: 지정학적 경쟁과 다자주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준비 전혀 안된 상태에서 격리, 당황스럽다"…폐쇄된 국회, 의원실 '패닉' /뉴스핌
회 출입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가 27일 폐쇄됐다. 갑작스러운 '셧다운(일시 업무중지)'에 정치권도 패닉에 빠졌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소통관 건물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자정부터 6시간 가량 본청, 의원회관 순으로 소독 및 방역작업이 이뤄졌고, 현재 소통관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방역 필수인력을 제외한 국회의원, 보좌진, 출입기자 등의 국회 출입은 전면 통제됐다.

[종합] 이해찬·김태년도 코로나 검사 받는다…"능동감시자 분류" /뉴스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7일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로 분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질병관리본부, 영등포구청이 이날 오전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강훈식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15년→5년→3년→6개월...통합당 '당명 잔혹사' 끝나나? /한국일보
미래통합당이 이르면 이달 말 새로운 당명을 공개한다. 2월 창당 이후 6개월 만에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미래통합당'으로 갈아탔지만 신통치 않자 4번째 이름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다. 민주화 이후 '최장수 정당' 기록을 갖고 있는 한나라당 시절의 영광을 통합당이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全大 화상·대리참석 불가피… 정기국회 개원 미뤄질수도 /문화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국회도 덮쳤다. 출입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7일 국회가 전면 '셧다운'에 들어갔다. 오는 29일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며, 최악의 경우 9월 정기국회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게 됐다.

주호영 "야권연대, 안철수 선택에 달렸다" 잇단 러브콜 /한겨레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내년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통합 경선을 주장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연일 비판하는 등 당 안팎 극우 세력과의 '선 긋기'를 시도하고 있는 통합당이 중도층을 겨냥한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모양새다.

[단독]국회 사무총장 "'온라인 국감'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머니투데이
국회 출입기자가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에 비상이 걸렸다. 국회 사무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을 경우 오는 10월 초로 예정된 국정감사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2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10월 상황까지 예측해서 이야기하긴 힘들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 온라인 화상시스템 등을 이용해 국감을 진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9주 만에 40%대 회복…통합당과 7주 만에 두 자릿수 격차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9주만에 40%대를 회복했다. 미래통합당과의 격차는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2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8월 4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6%p(포인트) 오른 41.3%, 통합당은 4.8%p 내린 30.3%로 나타났다.

'언택트 국회' 적응하자···통합당, 비대면 애플리케이션 개발 중 /서울경제
출입 기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국회의사당이 전면 폐쇄되면서 국회마저 비대면 업무로 전환하게 되자 미래통합당은 오프라인 업무를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했다. 통합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영 의원은 의원과 보좌진·당직자 간 오프라인 업무를 온라인으로 효율화하는 애플리케이션(어플)을 개발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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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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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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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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