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돌산대교 성능개선 공사가 들어간다.
이번공사는 교면 포장 및 주탑 외부 도장 공사가 시행되며, 내달 1일 화요일부터 11월 30일 월요일까지 91일간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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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전경 [사진=여수시] 2020.08.27 wh7112@newspim.com |
이에 돌산대교 통제기간 동안, 돌산에 진입하려면 '만덕사거리 ↔ 엑스포박람회장 회전교차로 ↔ 거북선대교'로 우회해야 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 또한 통행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은 "돌산대교 성능개선 공사에 따른 통제기간 중 공화사거리, 엑스포박람회장 회전교차로 등 정체 우려가있는 교차로에 교통경력을 배치해 여수 시민과 방문 관광객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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