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후 암호화폐 가격 상승하면서 증가세 뚜렷
코인텔레그래프가 보안회사 Symantec을 인용, 2분기 브라우저 기반 크립토재킹 활동이 163% 증가했다고 전했다.
크립토재킹은 기기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사용자 모르게 컴퓨팅 파워를 훔쳐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것을 가리킨다.
언스플래시 |
마이닝 스크립트 메이커 코인하이브(CoinHive) 폐쇄 이후 2019년 3월부터 크립토재킹 활동은 급감하는 추세였지만, 올해 3월 이후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면서(특히 BTC, XMR) 다시 늘어난 것.
다만 ZDNet은 최신 보고서에서 크립토재킹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