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이용자의 생생한 목소리 담은 '윌라효과' 스토리 공개
정서적 안정감, 태교, 자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효과 입증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윌라는 이용자의 생생한 후기를 모은 '윌라효과'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는 지난달 진행한 '윌라효과'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365건의 후기를 공개해 고객의 일상 속 기분 좋은 변화를 공유했다. 감성적 도움, 독서 습관 형성, 생활 변화 등 이용자의 소중한 사연들을 통해 윌라의 특장점뿐 아니라 진솔한 이야기 속 웃음과 감동, 재미를 전했다.
[제공=인플루엔셜] |
이용자 후기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어려웠던 독서를 오디오북을 통해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았다.
▲10년 이상 책 한 권 읽지 않았는데 가입한 지 일주일 만에 4권을 들었어요.(이정옥 회원님) ▲하루 출퇴근 3시간! 가입 3주 만에 3권 완독!(김영재 회원님) 등 미뤄둔 독서를 윌라 오디오북을 통해 해결한 사연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차량 블루투스 연결해서 듣고 있어요.(hd 회원님) ▲설거지 할 때, 애들 티비 볼 때 그저 저도 멍때리는 시간이었는데 윌라를 통해 그 시간을 책 읽으며 유익하게 보내고 있어요.(judy 회원님)와 같이 출퇴근 및 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하는 이용자도 눈에 띄었다.
자녀와의 대화 개선, 태교 활용, 운동 습관 형성과 같은 다양한 방면에서 오디오북의 효과를 체험하고 있는 이색적인 후기들도 눈길을 모았다.
▲출근하면서 아들 둘 통학시키는 중학생 쌍둥이 아빠입니다. 교과서 문학작품이나 소설책 들으니까, 대화 꺼리도 생기고 등교시간이 재미있어졌습니다.(임영혁 회원님) ▲태교에 노래만 들으란 법 있나요. 스피커 연결해서 듣고 또 듣고 이게 더 큰 태교라고 생각해요.(류주영 회원님) ▲거의 1년을 운동 못 했는데 윌라는 신기하게도 저절로 운동을 하게 해주는 운동 동반자가 되었네요.(유경화 회원님)
이용자분들의 소중한 일상 생활을 윌라가 힘을 내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훈훈한 후기도 있었다.
▲윌라 덕분에 신문 배달하는 새벽 3시간이 소중한 독서시간이 되었습니다.(김경은 회원님) ▲11년 종사한 논술학원을 접고 손두부 제조 유통을 3년째 하고 있다. 윌라를 접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들으며 새로운 꿈과 희망이 생겼다.(이준원 회원님) ▲하루 평균 700km를 달리는 화물업 종사자입니다. 윌라 덕분에 지루함도 피곤함도 잊고 달립니다.(조법사 회원님)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윌라효과를 통해 오디오북이 고객의 일상, 더 나아가 인생과 삶의 자세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이러한 이용자의 리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을 기획해 윌라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경쟁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시리즈, 박완서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이웃' 김혜수 배우 낭독 에디션, 김수현 작가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등 신규 오디오북을 지속 업데이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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