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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SK그룹은 지난 24일 SK에너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건물을 즉시 폐쇄하고 25일 전면 방역을 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일부 필수 근무자들을 퇴근시켰으며, 출근재개 시점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그룹 본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이날 폐쇄된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의 모습. 2020.08.25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