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4일 코로나19 71~7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1번 확진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남아로 광화문집회 참석자인 59번 60번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2020.08.23 lsg0025@newspim.com |
72번 확진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인천갈릴리 교회 교인으로 지난 23일 검사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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