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67~7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67번 확진자 화성시 거주 30대 여성으로 용인시 24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평택 지역 병원에서 검사 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2020.08.23 lsg0025@newspim.com |
68번 확진자 지산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충남 아산시 30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2일 검사 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69번 확진자 안중읍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자로 지난 22일 검사 후 23일 확진됐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며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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