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 간 실내 공공체육시설 5곳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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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내체육관 전경 [사진=진주시] 2020.08.24 lkk02@newspim.com |
임시휴관 대상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문산실내체육관(문산읍), 진주생활체육관(상평동), 진주실내체육관(초전동), 진주탁구광장(신안동), 진주국민체육센터(초전동) 등 이며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휴관기간을 연장한다.
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줌바·태보·스피닝 등의 실내 집단운동시설에 대해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근거해 운영중단 명령을 조치할 계획이다.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