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예방접종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전국민 접종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되 어려울 경우 적어도 집단면역이 가능한 70% 이상의 백신을 단계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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