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9일 오후 10시2분께 창원시 진해구 롯데시네마 7층에서 공조기 팬벨트 마찰로 인한 불이 났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0.08.20 news2349@newspim.com |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자 영화를 관람하고 있던 52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공조기 팬벨트 등을 태워 2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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