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08.19 clean@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8도로 예보됐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부산과 울산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1.0m, 남해상에서 최고 1.5m로 일겠다.
특히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더욱 높겠으니,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과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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