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김태진 기자 = 18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지역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020.06.27 gyun507@newspim.com |
충남도와 지자체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2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다.
또 다른 1명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충남지역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환자들은 상대로 지역 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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