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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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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17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0 김대중 민주인권평화포럼'과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설훈, 김두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과 전시회 라운딩, 이용섭 시장의 개회사, 마이클 샌델 기념대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 및 김대중 민주인권평화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광주시] 2020.08.17 ej7648@newspim.com

이용섭 시장과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큰 획을 그은 굵직한 민주화운동을 9개 주제로 구성한 민주장정 120년 전시관을 찾아 동학농민혁명부터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촛불혁명 등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을 살펴봤다.

5·18민주화운동 전시관에서는 당시 전남도청이 계엄군에 진압되던 1980년 5월27일 새벽방송을 한 박영순 씨의 이야기를 가상현실 콘텐츠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를 체험하며 그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개막행사로는 '정의란 무엇인가?' 책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와 박명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장의 기념 대담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담에서 마이클 샌델 교수는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리더십'과 '시민들의 참여'라는 두 가지 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7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 및 김대중 민주인권평화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0.08.17 ej7648@newspim.com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보여줬던 리더십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처럼 민주주의 이상을 위한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은 전세계 민주주의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보편과 세계의 눈으로 본 5·18과 김대중'이라는 주제로 총 3개 세션으로 학술회의와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홍걸, 송갑석, 김두관 의원이 '한국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광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좇아 자기회생을 통해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렸고,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민주·인권·평화의 씨앗을 뿌렸다"며 "나라가 어려운 이 시기에 이번 전시회와 포럼이 우리 국민들, 정치권이 민주·인권·평화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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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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