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명·경기 16명 등 국내 47명…·해외유입 9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6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47명, 해외 유입 9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770명(해외 유입 2600명)이다.
이날 국내 발생의 경우 서울 25명, 경기 16명으로 수도권에서 41명이 나왔다. 그 외 부산에서 2명이 확진됐고, 광주와 울산, 충남, 경남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으로, 총 1만3817명(93.55%)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6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6%)이다.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점장 모임이 열린 서울 광진구 군자점이 지난 12일 폐쇄돼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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