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2일 오후 4시5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08.13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공장내 방전기 및 건물 내부 천정 등이 불에 타 2000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발의 틀을 제작하는 금형가공 제작 중 방전유가 줄어들면서 가공틀이 과열되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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