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의 한 시의원이 종업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08.12 news2349@newspim.com |
12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부산 사하구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A씨가 종업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시의원은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시의원을 대상으로 사실 관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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