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안재용 기자 현기혁 인턴기자 =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뉴스핌 주최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필요한가'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는 "실손보험 가입자 10명 중 7명이 절차 불편으로 청구를 포기하고 있다"며 "의사협회는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우려부터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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