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오산시는 오산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문화도시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이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음 아카데미 현장 모습 [사진=오산시]2020.08.06 jungwoo@newspim.com |
6일 시에 따르면 '이음 아카데미'는 지난해 말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따라 오산시가 제2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오산시의 대표 브랜드 '교육도시'의 기반이 된 시민 거버넌스를 문화도시 워킹그룹으로 성장, 발전시키고자 총 3회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 첫 회가 열린 지난 4일에는 6월 이음시민협의체 구성을 위해 공모로 선정된 시민위원 3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녕 소사어티 안영노 대표의 '법정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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