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정부의 8·4 수도권 주택공급책을 놓고 정부·여당과 서울시 간 잡음이 계속되자 더불어민주당이 진화에 나섰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부동산TF 단장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대책 당정 협의 내용 브리핑을 열고 "고밀도 재건축이 서울시 재건축 방향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공공참여형 재건축도입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서울시가 이날 열린 당정청 긴급회의 후 전향적인 입장변화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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