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0일 안 돼 3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달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고, 출시 20일이 채 안 된 사이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했다.
[자료=넥슨] |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아울러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게임 접속 시 '강화비서 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3개', '고정 각인비서 1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1개', '영혼의 파편 10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 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