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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은 총재들 "추가 부양책 급하다...실업수당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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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공화당, 추가 실업 수당 비용 견해차
"실업 수당, 소비 지출 높여 일자리 도움" 강조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코로나19 추가 경기부양책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들이 서둘러 대책을 도입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기자들에게 "추가 부양 조치는 매우 중요하다"며 "만약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기존 부양책 감소 및 소멸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은 채 오랜 시간이 지난다면, 총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결국 경제에 매우 많은 비용을 소모하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로이터/뉴스핌] 2020.08.04 justice@newspim.com

미국 실업자들은 지난 3월 통과된 2조2000억달러(약 26243조원) 규모의 부양책에 따라 주 정부와 별도로 연방정부가 주는 주당 6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 추가 수당은 지난 7월 31일 공식 만료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연방 정부의 추가 실업수당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공화당 측은 실업 수당이 너무 많아 사람들이 직장에 복직할 의욕을 잃게 하므로 그 규모를 삭감해야 한다고 맞서 추가 부양책 관련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이날 "추가 실업 수당은 어떤 형태로든 연장할 필요가 있다"며 "가계가 추가 지출 여력이 늘어나면, 기업도 다른 경우보다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플란 총재는 블룸버그통신TV와의 인터뷰에서 "(추가 실업 수당으로 인한) 소득 증가는 특정 개별 기업에는 고용을 더 어렵게 했을지 몰라도, 소비자의 지출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도 비슷한 의견을 내놨는데, 그는 이날 한 행사에서 "소비자와 기업이 받는 추가 실업 수당을 빠르게 철회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충격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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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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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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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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