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4일 오전 2시 15분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 한 세탁소 1층에서 불이 났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8.04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건조기, 천정 등을 태워 5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세탁소 1층 건조기 뒤 편에서 퍽소리와 함께 전원이 차단되며 연기가 나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내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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