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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공개 임박…삼성전자·이통3사, 6일까지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

기사입력 : 2020년08월04일 05:48

최종수정 : 2020년08월04일 15:36

5일 언팩 행사, 다음날인 6일까지 진행
추첨 통해 펜트하우스 숙박권, 사품권 등 증정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와 이통3사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알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에 대한 사전판매 알림 이벤트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 사전예약 정보를 알려주는 이벤트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2020.08.03 sjh@newspim.com

삼성전자는 알림 신청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신제품 출시 소식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을 통해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2박 숙박권(2명) ▲투미(TUMI) 시카모어 슬림 브리프(2명) ▲배스킨라빈스 싱글콘(1000명) ▲5만·10만·15만원권 T다이렉트샵 할인쿠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KT는 알림 신청 고객에게 KT샵에서 이용할 수 있는 3만·5만·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노트 혜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혜택 알림'을 신청한 후 사전예약 기간에 예약을 완료하고 개통까지 마친 고객을 상대로 신세계 상품권 5만·10만·15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혜택 알림 신청 후 사전예약 기간에 예약을 한 뒤 사전예약 이벤트까지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노트, 1년치 통신요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5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사전개통은 언팩 행사 이후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은 21일인 것으로 전해진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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