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3일 오전 10시46분께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 서남원IC 인근에서 차량 4대가 잇달아 추돌해 8명이 다쳤다.
사고현장 모습[사진=전북소방본부] 2020.08.03 lbs0964@newspim.com |
사고는 산타페, 스포티지, 제네시스, 코란도 차량이 차례로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및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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