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한근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3년 차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강릉시는 김한근 시장 주재로 8월 첫 확대간부회를 갖고 있다.[사진=강릉시]2020.08.03 grsoon815@newspim.com |
이날 회의는 대규모 조직개편과 홍남기 부시장 부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로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김 시장이 밝힌 민선 7기 강릉 하반기 주요 현안과 부서별 공모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유ㆍ논의했다.
김 시장은 "민선 7기 후반기에도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스스로가 강릉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미래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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