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호우경보' 서울·경기 등 시간당 최대 100mm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구름 동진...경기남부 시간당 최대 100mm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호우경보가 내려진 서울·경기에 빗줄기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강한 비구름대가 동진하면서 경기남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10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최근 집중된 비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고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산사태 등 안전사고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3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서울 도봉·은평·강북, 경기 양주·가평·김포·고양·포천·동두천·의정부·남양주, 인천에 시간당 20~4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 지역인 이천·여주에는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수원·용인·안성 등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수도권 지역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며 서울과 인천, 경기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인천 계양구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020.08.02 yooksa@newspim.com

강한 비구름대가 시속 40km 속도로 동진하면서 비는 더 거세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경기남부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비가 집중된 지역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에도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서울 도봉에는 143.5mm가 내렸다. 그밖에 안성 일죽 314.5mm, 연천 신서 311.5mm, 여주 대신 303.5mm, 용인 이동묵리 281.5mm, 광주 실촌 270mm, 이천 모가 266mm, 포천 관인 247.5mm, 가평북면 208.5mm, 양주 백석읍 180.5mm, 화성 진안 172mm, 수원 161.7mm, 의왕 155mm, 의정부 시곡 149.5mm 등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충북 충주시 삼탄역 부근 철도 일부가 밀려든 토사에 파묻혀 유실됐다. 2020.08.02 gyun507@newspim.com

잇단 폭우가 예보되면서 안전사고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중부지방은 장맛비 100~500mm가 내려 하천과 계곡 물이 불어나고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산사태, 축대붕괴, 농경지·지하차도·저지대 침수로 인한 피해에 취약한 상태다.

더구나 경기북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임진강·한탄강 등 수위가 상승하고 있어 제방이 낮은 하천이나 저수지 범람 등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경북 북동산지·봉화평지·문경·영주, 충북 제천·단양·음성·충주·괴산·청주, 충남 당진·홍성·서산·태안·예산·아산·천안, 강원 북부산지·남부산지·양구평지·정선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 서해5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세종, 경북 울진평지·예천, 충북 증평·진천, 충남 서천·보령·청양·공주, 강원 중부산지·삼척평지·평창평지·고성평지·태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60mm 이상, 12시간 강우량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되며,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 90mm 이상, 12시간 강우량 180mm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