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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구조 활동 순직 '고 김국환 소방관'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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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인명 구조 중 순직한 고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2일 전남도청장(葬)으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와 1계급 특진 및 훈장 추서, 조사, 조전, 동료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이 진행됐다. 장례위원장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맡았다.

고 김국환 소방대원 영결식 [사진=전남도] 2020.08.02 yb2580@newspim.com

이후 국립 대전현충원으로 이동 안장식도 거행했다.

고 김국환 소방대원은 지난 31일 오후 14시 49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에서 5명이 물놀이 하던 중 1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대원과 즉시 선발대로 출동해 현장 활동을 벌이다 급류에 휩쓸렸다.

이후 18분 만에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생을 달리하게 됐다. 이날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수상구조대 활동은 28세 젊은 소방대원의 마지막 구조 활동이 됐다.

고 김국환 소방대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최연소로 육군 특전사에 입대한 중사 출신으로 지난 2017년 2월 보성소방서 구조대원으로 임용됐다.

등산과 스킨스쿠버에 뛰어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3년차인 올해 1월 소방교로 승진하면서 본인이 희망했던 산악119구조대에 배치됐다.

그동안 1480건의 출동을 통해 540명을 구조했으며, 지난 2018년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소방학교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평소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며 성격도 밝고 적극적이어서 동료들이 가장 좋아한 선·후배로 꼽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용감했던 고 김국환 소방장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도민과 소방관들의 안전, 행복에 더욱 책임감을 갖겠다"며 "가족분들이 슬픔을 딛고 전남소방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보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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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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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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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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