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후 4시2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도동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15인승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4시20분쯤 소방당국이 대구시 봉무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도동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 전복된 15인승 승합차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사진=대구시소방본부] 20.08.01 nulcheon@newspim.com |
이날 발생한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인근 칠곡가톨릭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에는 1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과 구조인력을 급파해 구조와 수습을 벌였다.
경찰은 조수석 쪽 뒷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전복됐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