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중부경찰서는 31일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성산구 오성택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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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창원중부경찰서장이 31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오성택 성산구청장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중부경찰서] 2020.07.31 news2349@newspim.com |
협약내용에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에 상호협력하고, 비상벨 설치를 통한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의 폭언, 폭행 시 신속 출동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한수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최근 증가하는 공무원 폭행에 적극 대처하고, 민원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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