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김종식 목포시장과 공직자들이 30일 목포대 의대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김종식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우리 모두 희망합니다.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라는 피켓을 들었다.
김종식 시장과 공직자들이 30일 시장실에서 목포대 의대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목포시] 2020.07.30 kks1212@newspim.com |
김 시장은 "목포대학교, 전남 서남권 주민과 함께 의대 설립의 의지를 더욱 높여가고, 실행 가능성도 정교하게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서삼석 국회의원, 박창수 목포시의회의장,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전동평 영암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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