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마스크 전문 생산업체 더조은㈜는 28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를 통해 강원 동해시에 비말마스크 2만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마스크 전문 생산업체인 더조은은 이번 비말마스크를 지역에서 사회봉사 및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과 연계해 기탁하게 됐다.
심규언 동해시장(가운데 왼쪽)과 가수 수와 진(가운데 오른쪽), (주)더조은 관계자들이 28일 동해시청에서 비말마스크 기증식을 가졌다. 2020.07.28 onemoregive@newspim.com |
더조은은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을 통해 마스크 수요 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했던 지난 3월 KF94 마스크 5000매를 지역 의료 방역을 위해 동해시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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