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LG전자, 올해 첫 신입사원 채용 공고...한국영업본부 영업직 '상시채용'

기사입력 : 2020년07월27일 14:31

최종수정 : 2020년07월27일 14:31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고 올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LG전자가 올해 첫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에 나섰다.

LG전자는 27일 오전 LG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신입사원 상시채용 공고를 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사진 = LG그룹 채용 홈페이지 캡처] 2020.07.27 iamkym@newspim.com

이번 채용 조직은 한국영업본부이며 모집분야는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영업이다.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학사/석사/박사)가 대상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근무지는 전국이다.

서류 제출 마감은 다음달 2일까지이며 같은 달 12일 인적성검사가 예정돼있다. 이어 8월 중 면접 전형과 건강 검진이 이뤄지고 9월 인턴십 전형을 거쳐 10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입사자는 B2B 채널의 영업관리, 종합공조 및 신사업 기술영업과 B2C 채널의 영업관리 및 유통채널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앞서 LG그룹은 지난달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LG그룹은 1년에 상·하반기 대졸 정기 공개채용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전문성이 높은 인재를 필요한 시기에 선발하기 위해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상시채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