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5시6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소재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24일 오후 5시 6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소재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0.07.24 nulcheon@newspim.com |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5시 31분쯤 완전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관계자 4명이 부분 2도 화상을 입고 현장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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