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의 골프장에서 50대 여성이 연못에 빠져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07.21 observer0021@newspim.com |
21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5분쯤 가평군 소재 A골프장에서 코스 정비작업을 하던 직원이 연못에 빠져 숨진 B(56세·여)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골프공을 건지는 뜰채가 함께 발견됐고 인근 주민인 B씨의 집에서도 다량의 골프공이 나왔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