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해외입국 감염사례 1건이 추가 발생했다.
포항시는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확진자 A씨는 지난 18일 귀국 후 포항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이튿날인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안동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다.
이로써 포항지역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어났으며,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2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선별 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1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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