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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입국한 인천 20대 감염…인천 확진자 371명

기사입력 : 2020년07월19일 14:27

최종수정 : 2020년07월19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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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주안동에 사는 A(22·여)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필리핀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코로나19 집단 검사를 위해 인천 미추홀구청 운동장에 설치됐던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사진=인천 미추홀구청] 2020.07.19 hjk01@newspim.com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하고 집과 주변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

또 A씨와 접촉한 어머니와 남동생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371명으로 늘어났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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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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