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사는 80대 남성이 집을 나간 뒤 사흘째 연락 두절 돼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7.18 cosmosjh88@naver.com |
18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쯤 A(80)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고종사촌 동생 집을 방문한 뒤 연락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등 50여 명은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A씨가 사는 일대 등을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
지난 17일 2차 수색에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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