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16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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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2동 새마을 부녀회원들 모습[사진=전주시]2020.07.16 lbs0964@newspim.com |
이날 행사는 삼천2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에서 오이소박이를 비롯한 7종류의 밑반찬 71개를 만들어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기부했다.
장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반찬이 잘 전달해주는 동사뭇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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