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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6·25 전투복 입고 영면…오늘 대전현충원서 안장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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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전투복 입고 입관…서울아산병원 영결식 후 대전에 안장
유가족 및 해리스 美 대사·에이브럼스 사령관·정경두 장관 참석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6·25전쟁 영웅이자 전 육군참모총장인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영원히 잠든다.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은 이날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과 대전현충원서 각각 백 장군의 영결식과 안장식을 거행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0.07.12 dlsgur9757@newspim.com

앞서 백 장군의 장례는 육군장으로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장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5일간 진행됐다.

이어 전날 오후 4시 백 장군은 수의 대신 6·25전쟁 당시 입고 참전했던 전투복과 같은 모양의 미군 전투복을 입고 입관했다.

발인이 진행되는 이날 오전 7시30분에서 8시20분까지는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50분간 영결식이 진행된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그리고 역대참모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영현 입장,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보고, 추모영상 시청, 서욱 육군참모총장(장의위원장)의 조사, 백 장군이 6·25전쟁 당시 지휘했던 1사단의 사단장이었던 송영근 예비역 육군 중장과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유가족 대표의 인사말씀, 폐식사, 영현 봉송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전 8시20분부터 11시25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대전현충원으로 영현이 운구된다.

안장식은 대전현충원 장군2묘역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서욱 총장 주관 하에 30분간 거행된다.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친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에이브럼스 사령관, 예비역 장성 단체인 성우회 회장단 및 고문단, 육군협회, 역대참모총장, 한미동맹재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장식은 영현도착 및 봉송,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김판규 전 육군총장(예비역 대장)의 추도사, 헌화 및 분향, 하관, 허토, 조포 및 묵념, 서욱 총장 인사말씀, 폐식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허토(흙을 뿌림) 순서에서는 백 장군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8곳의 흙을 백 장군 묘에 뿌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 장군은 생전 "전사한 전우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유지와 함께 다부동, 문산 파평산, 파주 봉일천 등 이른바 8대 격전지의 지도를 그려 전쟁기념관 관계자 등에게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쟁기념관 관계자 등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해 흙을 떠 온 것으로 알려졌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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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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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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