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골프의 미래' 김주형이 18세21일만에 우승, 최연소이자 최단기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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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축하 물세레 받는 김주형. [사진=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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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18번홀 우승 세리머니. [사진=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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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V자를 그려 보이는 김주형. [사진=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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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정후 엄지를 번쩍 들어올린 김주형. [사진=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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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김주형. [사진=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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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김주형. [사진=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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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 인터뷰장에서 환한 웃음을 짓는 김주형. [사진= KPGA] |
김주형(18·CJ대한통운)은 12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연소이자 최단기간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연소 우승(18세21일)과 함께 KPGA 입회 최단기간 정상(3개월17일)에 올랐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