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9일 오전 7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A(70·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7.09 cosmosjh88@naver.com |
진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가 비닐하우스 안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가 더운 날씨에 홀로 비닐하우스 6개동을 관리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평소 저혈압 등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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