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50대 여성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8일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16 mironj19@newspim.com |
A씨는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을 다녀간 14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A씨를 포함해 더조은의원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A씨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펼친 뒤 이동 경로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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