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CJ로지스틱스레이싱이 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을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한다.
무관중인 관계로 CJ로지스틱스레이싱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편파중계한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이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편파중계'를 연이어 진행한다. [사진=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스터로 활동했던 허준이 이번에도 캐스터로 참여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다.
또한 CJ로지스틱스레이싱의 원년 드라이버 멤버인 이화선이 해설로 나서 모터스포츠 지식을 보태며 중계방송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6월 20일~21일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통해 처음 선보인 'CJ로지스틱스레이싱 편파중계'는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첫 시도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허준 캐스터는 "단순한 경기 중계에서 벗어나 거침없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재미있는 중계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화선 해설은 "모터스포츠와 CJ로지스틱스레이싱에 대한 애정을 담아 편파 중계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차별화된 랜선 응원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7월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은 오후 3시 시작된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 편파중계'는 결승전 시작에 맞춰 CJ대한통운 공식 유튜브 채널과 CJ로지스틱스레이싱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에선문성학(No.88)과 최광빈(No.63)이 포디움 피니시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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