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3일 오전 8시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서부산센터병원 앞 지하철 공사현장 인근에서 직경 50c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발생 현장. [부산=부산경찰청] 2020.07.03 news2349@newspim.com |
복구공사를 진행하던 중 싱크홀 밑에 도시가스를 비롯한 여러 배관이 있어 관련기관이 도착할때까지 복구작업은 잠시 중단됐다.
경찰은 싱크홀 앞에서 차량 우회 도로를 안내하는 등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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