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4일부로 안전이사에 류인희 기획혁신처장, 기술이사에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공사의 이사 임기는 2년이다.
류인희 신임 안전이사(사진 왼쪽)는 1962년생으로 아주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입사 후 전기안전교육원장·대전충남지역본부장·안전관리처장·기획혁신처장 등 요직을 두루 맡아왔다.
김권중 신임 기술이사는 1961년생으로 인천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안전공학 분야 석사 학위를 마쳤다. 1991년 입사 후 안전인증센터장·안전관리처장·전기안전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류인희(왼쪽)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김권중 신임 기술이사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2020.07.03 kebj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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