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양산지역의 모텔에서 남성과 투숙했던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2일 오후 1시 20분께 양산시 중부동 소재 한 모텔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모텔에 입실했다. 앞서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40대로 보이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먼저 같은 방에 입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남성 투숙객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에 나섰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