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까지 90주년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대한통운은 회사 창립 9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고 창립기념일인 11월 15일까지 90주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90주년 기념 엠블럼은 사랑, 기쁨, 행복을 전하는 반가운 전달자의 의미를 형상화해 미소와 함박웃음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친근함을 표현했다. CJ대한통운은 90주년 엠블럼을 택배차량과 상자 등에 부착해 9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로 했다.
또 1일부터 회사 메인 홈페이지에 90주년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해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우선 CJ대한통운과 관련있는 사연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90주년 기념 상품을 증정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 90년은 대한민국 물류 근대화의 역사이자 최초, 최고, 차별화의 여정이었다"며 "국민과 함께 글로벌 100년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