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29일 "내실있게 도시를 확장해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열린 간담회에서 "민선 7기 출범 이후 예산 1조 원을 돌파하고 유치기업 100개, 고용인원 5369명, 투자금액 2조7308억 원이라는 사상 최고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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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사진=충주시] 2020.06.29 syp2035@newspim.com |
조 시장은 민선 7기 2주년 최고의 성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 결정과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제2공장 준공을 꼽으며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전폭적인 행정지원으로 지역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자부심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년간이 충주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시간이었다면, 민선 7기의 남은 2년은 지역의 품격을 높여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산단과 산단, 도심과 산단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충해 도시를 지탱하는 구심점들이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복합체육센터, 예술의 전당, 시민의 숲 등 시민의 문화 향유를 책임질 생활SOC시설 건립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내 상권과 연결되는 실속 있는 관광지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과의 소통이야말로 지역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주요 시책 추진 시 공청회, 주민간담회 등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현장 방문 간담회와 충주톡·충TV·충주씨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충주를 만드는 것이 시정의 확고한 목표"라고 재차 강조했다.
syp2035@newspim.com